4월이면 봄바람이 살랑이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죠?
가족, 뚜벅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만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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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경주 - 벚꽃과 역사 여행
장소 | 특징 | 이동 수단 | 추천 이유 | 소요 시간 |
보문단지 | 벚꽃 터널 | 버스/도보 | 가족 피크닉 | 2-3시간 |
첨성대 | 역사 탐방 | 도보 | 교육적 | 1시간 |
불국사 | 겹벚꽃 | 버스 | 사진 명소 | 2시간 |
경주는 4월에 벚꽃으로 물들어요. 보문단지는 벚꽃 터널로 유명해서 가족 단위로 돗자리 깔고 피크닉 즐기기 딱이에요. 뚜벅이라면 경주역에서 버스로 20분이면 도착하고, 걸어서도 충분히 구경 가능해요. 첨성대는 아이들에게 역사 배울 기회 주고, 불국사는 겹벚꽃이 화려해서 사진 찍기 좋아요. 버스 잘 돼 있어서 차 없이도 편리하고, 하루 코스로 알차게 돌아볼 수 있죠 :)
가족과 뚜벅이 모두 만족해요. 보문단지 주변엔 유채꽃까지 같이 피어서 봄 느낌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첨성대 근처 돌담길은 걸으며 산책하기 좋고, 아이들 뛰놀 공간도 많아요. 불국사는 입장료 6천 원 내고 들어가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 감상할 수 있어 힐링돼요.
사진 찍기 좋아요. 특히 불국사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풍성해서 인생샷 건지기 좋아요. 보문단지 호수 주변도 벚꽃과 물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 만들어내죠. 뚜벅이든 가족이든 하루 만에 주요 스팟 다 돌 수 있어요!
가는 법 간단해요. 서울에서 KTX 타면 2시간이면 경주역 도착이에요. 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로 10-20분이면 주요 장소 가고, 도보 이동 쉬운 편이라 뚜벅이 여행자도 부담 없어요. 가족끼리라면 렌터카 해도 좋아요 :)
제주도 - 봄꽃과 뚜벅이 코스
장소 | 특징 | 이동 수단 | 추천 이유 | 소요 시간 |
한림공원 | 튤립 축제 | 버스 | 꽃 구경 | 2-3시간 |
가파도 | 청보리밭 | 배/도보 | 뚜벅이 가능 | 3-4시간 |
성산일출봉 | 유채꽃 | 버스 | 가족 산책 | 2시간 |
제주도는 4월이 꽃 천지예요. 한림공원에서 튤립 축제 즐기며 봄 분위기 만끽할 수 있어요. 공항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라 뚜벅이도 편하고, 가족끼리 꽃밭에서 사진 찍기 좋아요. 가파도는 배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청보리밭 끝없이 펼쳐져 걷기 좋아요. 성산일출봉 주변 유채꽃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죠!
뚜벅이 여행에 최적이에요. 제주 버스 노선 잘 돼 있어서 차 없이도 충분해요. 가파도는 섬 전체가 도보 코스라 4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고, 가족끼리 자전거 타도 재밌어요. 한림공원은 입장료 1만 5천 원인데, 튤립 외에도 동굴 탐험까지 할 수 있어요 :)
가족 여행으로도 좋아요. 성산일출봉은 완만한 코스라 아이들과 산책하기 딱이고, 주변에 맛집 많아서 밥 먹고 쉬기에도 편해요. 유채꽃밭과 바다 뷰가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죠. 봄 제주 특유의 따뜻한 날씨 느끼며 힐링하기 좋아요!
가는 법도 쉬워요. 제주공항에서 한림공원까지 701-1번 버스 타면 되고, 가파도는 모슬포항에서 배 타면 돼요. 성산일출봉은 211번 버스로 1시간 20분이면 도착이에요. 뚜벅이도 부담 없는 이동이라 계획 세우기 쉬워요 :)
진해 - 군항제와 벚꽃 명소
장소 | 특징 | 이동 수단 | 추천 이유 | 소요 시간 |
여좌천 | 벚꽃길 | 도보 | 사진 찍기 | 1-2시간 |
진해탑 | 전망대 | 버스/도보 | 가족 산책 | 2시간 |
군항제 | 축제 | 도보 | 이벤트 풍성 | 3-4시간 |
진해는 4월 벚꽃 축제로 유명해요. 여좌천은 1.5km 벚꽃길로 로망스 다리까지 걸으며 사진 찍기 좋아요. 군항제는 4월 초 열리는데, 불꽃쇼랑 에어쇼까지 볼거리 많아요. 뚜벅이도 진해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해서 편리하죠 :)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아요. 진해탑은 전망대에서 벚꽃과 바다 조망 가능하고, 완만한 길이라 아이들과 산책하기 딱이에요. 군항제 기간엔 거리 공연도 많아서 가족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밤엔 조명까지 켜져서 더 예쁘죠!
뚜벅이도 문제없어요. 진해역에서 주요 스팟 다 도보로 연결돼요. 여좌천 걷다가 진해탑까지 버스 한 번 타면 돼서 이동 부담 없고, 축제 때는 사람 많아도 걸어 다니기 편해요 :)
가는 법도 간단해요. 부산에서 기차로 1시간이면 진해역 도착이고, 서울에선 KTX로 창원 가서 갈아타면 돼요. 역 근처부터 벚꽃 시작이라 내려서 바로 구경 가능해요!
강화도 - 진달래와 가족 나들이
장소 | 특징 | 이동 수단 | 추천 이유 | 소요 시간 |
고려산 | 진달래 군락 | 버스/도보 | 가족 등산 | 2-3시간 |
동막해변 | 갯벌 체험 | 버스 | 아이 놀이 | 2시간 |
전등사 | 고즈넉함 | 버스 | 힐링 | 1-2시간 |
강화도는 진달래로 물들어요. 고려산은 진달래 군락지로 4월 중순쯤 분홍빛 산 풍경이 장관이에요. 등산 코스 완만해서 가족끼리 2-3시간이면 충분하고, 정상에서 도시락 먹으며 봄 즐기기 좋아요 :)
아이들과 즐길 거리 많아요. 동막해변은 갯벌 체험 가능해서 아이들이 조개 캐며 놀기 딱이에요. 입장 무료고, 버스로 30분 거리라 뚜벅이도 편해요. 근처 맛집에서 해산물 먹고 쉬어도 좋죠!
조용히 힐링하고 싶다면요. 전등사는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봄 풍경 감상하기 좋아요. 입장료 3천 원인데, 조용한 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마음 편안해져요. 뚜벅이도 버스로 이동 쉬워요 :)
가는 법 간편해요. 서울 신촌에서 3000번 버스 타면 강화터미널까지 1시간 20분이에요. 터미널에서 각 장소로 버스 10-30분 거리라 뚜벅이도 문제없고, 가족끼리 당일치기 딱이에요!
여수 - 바다와 봄 나들이
장소 | 특징 | 이동 수단 | 추천 이유 | 소요 시간 |
오동도 | 동백꽃 | 도보 | 가족 산책 | 2시간 |
돌산공원 | 철쭉 | 버스/도보 | 야경 | 1-2시간 |
해상케이블카 | 바다 뷰 | 도보 | 체험 | 1시간 |
여수는 4월에 꽃과 바다로 빛나요. 오동도는 동백꽃 만개해서 산책로 따라 걷기 좋아요. 입구까지 뚜벅이로 이동 쉬운데, 섬 안에서 2시간이면 충분해요. 돌산공원은 철쭉과 함께 밤바다 야경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로 최고죠 :)
가족과 뚜벅이 모두 편해요. 해상케이블카는 왕복 1만 5천 원인데, 바다 위 공중 산책하며 아이들 신나게 해줘요. 여수역에서 도보 15분 거리라 뚜벅이도 문제없고, 주변 해산물 맛집 많아서 배부르게 즐길 수 있어요!
사진 명소로 딱이에요. 돌산공원에서 철쭉과 돌산대교 같이 찍으면 인생샷 나와요. 오동도 동백꽃도 붉은 꽃과 바다 조화로 멋진 사진 남길 수 있죠. 4월 따뜻한 날씨에 여수 감성 느끼기 좋아요 :)
가는 법도 간단해요. 서울에서 KTX로 3시간이면 여수엑스포역 도착이에요. 역에서 주요 스팟까지 버스나 도보 10-20분이라 뚜벅이도 편하고, 가족끼리 당일치기나 1박 2일 코스 짜기 좋아요!
마무리 간단요약
- 경주는 벚꽃 천국. 보문단지랑 불국사 꼭 가봐요.
- 제주도는 꽃밭이야. 튤립, 청보리, 유채꽃 다 즐겨요.
- 진해는 축제 맛집. 군항제랑 여좌천 벚꽃길 가세요.
- 강화도는 진달래 명소. 고려산 등산하고 갯벌도 놀아요.
- 여수는 바다랑 꽃. 오동도랑 케이블카 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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