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진해가 벚꽃으로 물들어요. 진해 군항제는 놓칠 수 없는 축제죠.
일정, 주차, 먹거리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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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5 진해 벚꽃축제 일정과 전야제
행사 | 일정 | 장소 | 주요 내용 | 비고 |
전야제 | 3월 27일(목) | 진해공설운동장 | 가수 공연, 불꽃쇼 | 저녁 7시 시작 |
축제 기간 | 3월 28일-4월 6일 | 진해구 일대 | 군악대, 퍼레이드 | 총 10일 |
개막식 | 3월 28일(금) | 중원로터리 | 불꽃쇼, 공연 | 저녁 6시 |
폐막식 | 4월 6일(일) | 중원로터리 | 마무리 행사 | 저녁 8시 |
2025년 진해 군항제는 3월 말 시작이에요. 축제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0일간 열리고, 전야제는 하루 전인 3월 27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밤 7시에 열릴 예정이에요. 전야제엔 유명 가수 공연과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거예요. 개막식은 3월 28일 저녁 6시 중원로터리에서 시작되고, 군악대 공연과 불꽃쇼로 화려하게 열리죠. 날씨나 개화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창원시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 확인 필수예요!
전야제 가수 라인업이 기대돼요. 아직 2025년 공식 발표는 없지만, 지난해엔 장민호, 로이킴 같은 인기 가수들이 나왔어요. 올해도 비슷한 톱 가수들 나올 가능성 크니 공연 즐기려면 일찍 자리 잡는 게 좋아요. 진해공설운동장은 공간 넓어서 붐비긴 해도 앉을 곳 많아요. 공연 끝나고 불꽃쇼까지 보면 하루가 알차게 채워질 거예요 :)
축제 기간은 벚꽃 절정 맞춰요. 보통 진해 벚꽃은 3월 말에서 4월 초 만개하는데, 2025년 개화 예상은 3월 25일경이에요. 축제 일정은 이 시기에 딱 맞춰져서 경화역, 여좌천 같은 명소에서 벚꽃 구경 제대로 할 수 있어요. 단, 날씨 영향으로 개화가 늦어지면 축제 연장 가능성도 있으니 최신 정보 확인하세요!
취소 걱정은 덜어도 돼요. 과거 코로나로 취소된 적 있지만, 최근엔 산불 같은 변수에도 축소 진행하며 강행했어요. 2025년엔 정상 개최 가능성 90% 이상으로 보여요. 만약의 사태 대비해 공식 발표 주시하면서 예약이나 계획 세우면 충분히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
진해 벚꽃축제 주차와 가는 길
주차장 | 위치 | 수용 대수 | 거리 | 특징 |
여좌동 공영 | 여좌천 근처 | 약 200대 | 도보 5분 | 무료 |
공단로 | 안민터널 방면 | 약 3000대 | 셔틀 15분 | 셔틀 운영 |
경화역 공영 | 경화역 앞 | 약 150대 | 도보 3분 | 유료 |
교통 | 수단 | 출발지 | 소요 시간 | 비용 |
버스 | 시외버스 | 부산역 | 약 1시간 | 5천 원 |
기차 | KTX+셔틀 | 서울역 | 약 3시간 | 5-6만 원 |
자가용 | 차량 | 창원시 | 약 30분 | 유류비 |
주차장은 미리 알아두면 편해요. 진해 벚꽃축제 기간엔 차량 통제로 주차가 쉽지 않아요. 여좌동 공영주차장은 여좌천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약 200대 무료 주차 가능해요. 공단로는 3000대 수용인데 셔틀 타고 15분 걸리니 시간 여유 두세요. 경화역 공영은 유료지만 도보 3분이라 접근성 좋아요. 주말엔 아침 8시 전에 도착해야 자리 잡기 수월해요!
셔틀버스 적극 활용하세요. 축제 기간엔 공단로, 두산볼보로 같은 대형 주차장에서 무료 셔틀 운영돼요. 셔틀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다니니까 차 막힐 걱정 덜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진해역에서도 셔틀 타고 주요 명소 갈 수 있어요. 주차 스트레스 줄이는 꿀팁이죠 :)
가는 길은 대중교통 추천해요. 부산역에서 시외버스 타면 1시간 안에 진해 도착하고 요금 5천 원 정도로 저렴해요. 서울역에선 KTX로 창원역까지 2시간 반, 거기서 셔틀로 30분이면 돼요. 자가용은 창원에서 30분 거리지만 통제 구간 많아 대중교통이 더 낫죠. 진해역 도착 후 도보로 중원로터리 10분이에요!
주차 팁 하나 더 드릴게요. 축제 피크인 주말엔 공영주차장 11,000면도 금방 차요. 평일 오전 방문하거나 해군기지 개방 주차장 노리면 덜 붐벼요. 통제 구간은 안민터널, 장복터널 근처라 미리 지도 확인하고 셔틀 타는 루트 짜면 시간 절약돼요 :)
진해 벚꽃축제 숙박 정보
숙소 | 위치 | 거리 | 가격(1박) | 특징 |
진해인터시티 | 진해구 중원동 | 도보 9분 | 10-15만 원 | 깔끔함 |
호텔바바 | 창원 성산구 | 차로 25분 | 8-12만 원 | 주차 편리 |
크라운호텔 | 창원 의창구 | 차로 30분 | 9-13만 원 | 시설 좋음 |
게스트하우스 | 진해구 일대 | 도보 10-15분 | 5-8만 원 | 가성비 |
숙소는 일찍 예약해야 해요. 진해 벚꽃축제 기간엔 숙소 경쟁 치열해요. 진해인터시티 호텔은 중원로터리에서 도보 9분 거리로 10-15만 원대에 깔끔한 룸컨디션 자랑해요. 창원 쪽 호텔바바나 크라운호텔은 차로 25-30분 걸리지만 주차 편하고 시설 좋아요. 2-3개월 전 예약 필수라 늦으면 방 잡기 힘들어요!
가성비 숙소도 많아요. 진해구 내 게스트하우스는 5-8만 원대로 저렴하고 여좌천 같은 명소까지 도보 10-15분이라 좋아요. 호텔보다 예약 덜 치열해서 급할 때 유용하죠. 다만 시설 단순하니 기대치 조절하고, 공용 공간 이용 감안해야 해요 :)
창원도 좋은 대안이에요. 진해보다 숙소 선택지 많고 가격대 8-13만 원으로 합리적이에요. 크라운호텔은 셔틀 근처 위치라 이동 편하고, 호텔바바는 조용한 분위기 좋아요. 차로 30분이면 축제장 도착하니 주차 여유 두고 계획 짜면 괜찮아요!
숙박 팁 알려줄게요. 축제 기간 숙박비 평소보다 20-30% 비싸요. 평일 숙박 노리면 비용 줄이고, 진해역 근처 모텔도 가성비 좋아요. 예약 사이트에서 취소 정책 확인하고 잡으면 날씨 변수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
진해 벚꽃축제 야시장과 먹거리
구역 | 운영 시간 | 주요 메뉴 | 위치 | 가격대 |
야시장 | 오후 5시-10시 | 타코야키, 꼬치 | 중원로터리 | 5천-1만 원 |
푸드마켓 | 오전 11시-밤 9시 | 떡볶이, 닭강정 | 여좌천 근처 | 3천-8천 원 |
향토마켓 | 오후 12시-8시 | 김밥, 만두 | 경화역 앞 | 2천-5천 원 |
야시장은 밤에 활기차요. 중원로터리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돼요. 타코야키, 꼬치 같은 간단한 먹거리가 5천-1만 원대로 저렴하고, 80여 개 부스에서 골라 먹는 재미 있어요. 바가지 요금 걱정 없게 실명제로 운영돼 단속도 철저하니 안심하고 즐기세요. 벚꽃 아래 야시장 구경하며 먹는 맛이 최고예요 :)
푸드마켓도 맛있어요. 여좌천 근처 푸드마켓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열려요. 떡볶이, 닭강정 같은 간식류가 3천-8천 원으로 부담 없고, 푸드트럭 많아 선택지 다양해요. 낮에 벚꽃 구경 후 배고프면 여기서 간단히 해결하면 딱이에요. 현금 챙기는 게 편리해요!
향토마켓은 로컬 맛이에요. 경화역 앞 향토마켓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예요. 김밥, 만두 같은 간단한 먹거리가 2천-5천 원으로 저렴하고, 지역 특산물도 살 수 있어요. 가격 착해서 배고프지 않아도 사 먹고 싶어질 정도예요. 벚꽃 터널 아래서 먹으면 분위기 더 좋아요 :)
먹거리 팁 드릴게요. 축제 먹거리는 다양하지만 피크 시간엔 줄 길어요. 오후 3-5시 사이 방문하면 덜 붐벼서 편하고, 현금 없으면 카드 되는 곳도 많으니 걱정 마세요. 야시장 끝나고 진해루 불꽃쇼까지 보면 하루 완벽해요!
진해 벚꽃축제 맛집 추천
맛집 | 위치 | 대표 메뉴 | 거리 | 가격 |
선학곰탕 | 중원로터리 | 곰탕 | 도보 5분 | 1만 원 |
진해횟집 | 경화동 | 회정식 | 차로 10분 | 3-5만 원 |
석동칼국수 | 석동 | 칼국수 | 차로 15분 | 8천 원 |
영해루 | 중원로터리 | 짜장면 | 도보 7분 | 6천 원 |
선학곰탕은 진해 대표 맛집이에요. 중원로터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선학곰탕은 70년 넘은 전통으로 깊고 진한 곰탕 맛볼 수 있어요. 1만 원대라 가격도 착하고, 벚꽃 구경 후 따뜻한 국물로 속 채우기 좋아요. 줄 서는 경우 많으니 오픈 시간 맞춰 가면 기다림 덜해요 :)
진해횟집에서 싱싱한 회 즐겨요. 경화동에 위치한 진해횟집은 차로 10분이면 가요. 회정식이 3-5만 원으로 푸짐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강점이에요. 축제 후 좀 더 제대로 된 식사 원한다면 여기 추천해요. 예약하면 자리 확보 쉬워요!
석동칼국수는 가성비 최고예요. 석동까지 15분 가면 칼국수 한 그릇 8천 원에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담백한 국물이 포인트라 벚꽃 구경 후 가볍게 먹기 딱이죠. 로컬 맛집이라 현지인도 많이 찾아 믿음 가요 :)
영해루 짜장면도 맛있어요. 중원로터리에서 7분 거리 영해루는 6천 원짜리 짜장면으로 유명해요. 옛날 중화요리 맛 그대로라 간단히 한 끼 해결하기 좋아요. 축제 먹거리 질리면 가볍게 들를 만한 곳이에요!
마무리 간단요약
- 3월 28일부터 시작. 전야제 27일, 축제는 4월 6일까지예요.
- 주차 힘들어요. 셔틀 타거나 평일 아침 가세요.
- 숙소 급해요. 진해는 빨리 예약, 창원도 괜찮아요.
- 야시장 맛나요. 중원로터리에서 저녁 먹거리 즐겨요.
- 맛집 많아요. 선학곰탕, 진해횟집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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