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낙동강변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창녕에서 열리는 이 축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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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본정보와 일정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비고 |
장소 | 남지체육공원 일대 | 경남 창녕군 남지읍 | 낙동강변 |
일정 | 2025.4.18-20 | 3일간 | 축소 진행 |
규모 | 110만㎡ | 축구장 150개 | 최대 단일면적 |
입장료 | 무료 | 체험 별도 요금 | 주차 무료 |
교통 | 남지IC 5분 | 버스 터미널 도보 10분 | 자가용 추천 |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봄 대표 행사예요.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서 열리는 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2025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돼요. 원래 4일 예정だったけど 영남 산불 여파로 축소됐죠. 110만㎡의 유채밭은 전국 최대 규모로, 입장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차로 남지IC에서 5분, 버스로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해서 접근성도 좋고 주차도 무료라 부담 없어요. 다만 올해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취소 등 프로그램이 줄어서 좀 더 차분한 분위기일 거예요 :) 실시간 정보는 창녕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니 꼭 체크하세요!
낙동강과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 포인트예요. 남지철교와 함께 펼쳐진 유채꽃밭은 사진 찍기 딱 좋아요. 축제는 용왕대제로 시작해서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죠. 규모가 워낙 커서 걷기 힘들면 유채꽃 열차(일반 5천 원, 할인 3천 원)나 자전거(1인용 3천 원) 타는 것도 추천해요. 아이들, 어르신들 다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가족 나들이로도 제격이에요.
올해는 좀 특별해요. 산불 피해로 축제가 연기되고 축소되면서 분위기가 경건해질 예정이에요. 그래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축제라 교통 관리 잘 돼 있고, 기본적인 즐길 거리는 충분해요. 날씨 따뜻할 때쯤 방문하면 노란 유채꽃 물결 속에서 힐링 제대로 할 수 있죠!
준비물 챙기세요. 햇볕 강할 수 있으니 모자, 선크림 필수고, 유채밭은 그늘 없어서 쉴 곳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물과 간단한 간식 가져가면 편하고, 사진 찍을 카메라도 잊지 마세요. 실시간 개화 상황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현장 해시태그로 SNS에서 확인하면 더 좋아요 :)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애견동반 가능?
항목 | 가능 여부 | 조건 | 주의사항 |
애견 동반 | 가능 | 목줄 필수 | 배변 처리 |
입장 제한 | 없음 | 야외 행사 | 사람 많음 |
편의 시설 | 없음 | - | 물 챙기기 |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어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야외 행사라 애견 동반 가능해요. 목줄만 착용하면 따로 입장 제한 없어서 강아지와 함께 유채꽃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아요. 다만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목줄은 튼튼한 걸로 챙기고, 배변봉투 꼭 가져가세요. 반려견도 즐겁고 다른 사람도 불편하지 않게 매너 지키는 게 중요하죠 :)
특별한 애견 시설은 없어요. 축제장에 반려견 전용 공간이나 물 마실 곳은 따로 없어요. 그래서 물병과 간단한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유채밭은 넓고 그늘 적어서 더운 날엔 강아지 발바닥 화상 조심하고, 너무 오래 걷지 않게休식도 챙겨주세요. 그래도 낙동강 바람 맞으며 같이 뛰놀기엔 딱이에요!
사진 찍기 좋아요. 노란 유채꽃과 강아지 조합은 사진으로 남기기 최고죠. 남지철교 배경으로 인생샷 건질 기회 많아요. 다만 사람이 붐비는 시간엔 강아지가 겁먹을 수 있으니 오전 이른 시간이나 평일 방문 추천해요. 반려견과 추억 만들기엔 이만한 곳 없죠 :)
주의할 점도 있어요. 축제장은 개방된 공간이라 다른 강아지나 사람들과 마주칠 가능성 높아요. 사회성 부족한 강아지라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성격 고려해서 데려가세요. 배변 처리 안 하면 민폐 될 수 있으니 꼭 챙기고, 유채꽃밭 훼손되지 않게 줄 잘 잡아주세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근처 맛집
이름 | 주요 메뉴 | 거리 | 가격 | 특징 |
장터국밥 | 수구레국밥 | 차로 20분 | 6천-8천 원 | 창녕 공설시장 |
남지식당 | 돼지국밥 | 차로 5분 | 7천 원 | 가성비 좋음 |
강변식당 | 민물매운탕 | 차로 10분 | 2만 원대 | 낙동강 특산 |
장터국밥에서 수구레국밥 드셔보세요. 축제장에서 차로 20분 거리 창녕 공설시장에 있는 장터국밥은 수구레국밥으로 유명해요. 수구레는 소의 질긴 부위를 푹 삶아서 부드럽게 만든 고기인데, 얼큰한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속 풀리기 딱이죠. 가격은 6천-8천 원으로 저렴하고, 6시-20시까지 영업해서 아침 일찍이나 저녁까지 들를 수 있어요. 시장 분위기 느끼며 로컬 맛 즐기고 싶다면 추천이에요 :)
남지식당은 가까운 맛집이에요. 축제장에서 5분 거리라 걸어가도 될 정도로 가까운 남지식당은 돼지국밥이 7천 원에 가성비 좋아요. 깔끔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가 특징이라 배고프면 바로 들르기 딱이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믿고 먹을 수 있고, 유채꽃 구경 후 간단히 한 끼 하기 좋아요!
강변식당에서 민물매운탕도 좋아요. 낙동강 근처라 신선한 민물고기로 만든 매운탕 맛볼 수 있어요.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강변식당은 2만 원대 가격으로 조금 높지만, 양 많고 칼칼한 국물이 캠핑 후 허기 채우기 최고죠. 강아지와 같이 갔다면 차에 잠깐 두고 들어가도 되고, 낙동강 뷰 보면서 먹는 맛도 별미예요 :)
맛집 팁 알려드릴게요. 축제장 주변엔 간단한 먹거리 노점도 있지만, 제대로 된 식사 원한다면 근처 맛집 미리 알아두세요. 주말엔 사람 많아서 대기 시간 생길 수 있으니 오픈 시간 맞춰 가거나 평일 방문이 더 여유로워요. 반려견 동반 시엔 야외 자리 있는지 확인하고, 현지 특산물도 챙겨보면 여행 더 풍성해져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프로그램과 에어쇼
Genie: 유채꽃 열차
프로그램 | 내용 | 일정 | 비고 |
용왕대제 | 전통 의식 | 4.18 | 축제 시작 |
공연 | 국악, 군민 행사 | 4.18-20 | 특설무대 |
체험 | 꽃밭 순환 | 4.18-20 | 유료 |
에어쇼 | 블랙이글스 | 취소됨 | 2025 변경 |
전통과 함께 시작해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용왕대제로 시작해 지역 안녕을 기원해요. 4월 18일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국악 공연과 군민 한마당도 이어져요. 올해는 축소돼도 전통 행사는 유지돼서 분위기 느낄 수 있죠. 공연은 3일간 계속되니 시간 맞춰 가면 더 재밌어요 :)
체험도 즐겨보세요. 유채꽃 열차는 5천 원 내고 타면 넓은 유채밭 쉽게 돌 수 있어요. 자전거 대여도 있어서 3천 원에 꽃밭 사이클 즐길 수 있죠.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걷기 힘들 때 열차 추천이고, 가족 단위로 타기 좋아요!
에어쇼는 아쉽게 취소됐어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원래 하이라이트였는데, 2025년 산불 여파로 이번엔 없어요. 대신 공연과 체험으로 채워져서 볼거리 여전하죠. 내년엔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하며 즐겨보세요 :)
실시간 정보 체크하세요. 축제 진행 상황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현장으로 SNS에서 확인 가능해요. 날씨나 일정 변경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 실시간 소식 보면 더 편해요. 현장 분위기 미리 느끼고 가면 더 좋아요!
마무리 간단요약
- 2025년 4월 18-20일. 축소된 3일간 남지에서 열림.
- 강아지 OK. 목줄 하고 배변 처리만 잘하면 돼요.
- 맛집 가까워. 수구레국밥, 돼지국밥 5-20분 거리.
- 에어쇼 없음. 대신 공연, 열차로 즐겨요.
- 무료 입장. 주차도 공짜니 부담 없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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