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으로 떠나고 싶나요? 바다와 자연,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딱이에요.
1박 2일부터 2박 3일까지 알차게 즐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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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수 순천 1박 2일 여행코스
일정 | 장소 | 활동 | 소요시간 | 특징 |
1일차 오전 | 순천만국가정원 | 산책 및 사진 | 2-3시간 | 넓은 정원 |
1일차 점심 | 순천 나눌터 | 꼬막정식 | 1시간 | 현지 맛집 |
1일차 오후 | 여수 오동도 | 도보 탐방 | 1-2시간 | 동백꽃 명소 |
1일차 저녁 | 여수 낭만포차 | 야경, 해산물 | 2시간 | 밤바다 분위기 |
2일차 오전 | 순천만습지 | 갈대밭 산책 | 2시간 | 생태 관광 |
첫날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아침 일찍 도착해서 꽃과 나무로 가득한 정원을 걸으며 사진 찍고 여유롭게 즐기다 보면 2-3시간 금방 지나가요. 입장료는 어른 기준 8,000원인데, 넓은 공간 덕에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딱이에요.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언제 가도 매력적입니다 :).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국화가 예뻐요.
점심은 순천에서 유명한 나눌터로 가보세요. 꼬막정식이 대표 메뉴인데, 신선한 꼬막에 밑반찬까지 푸짐해서 현지 맛집으로 소문났어요. 가격은 1인당 약 15,000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고, 양도 넉넉해서 배고프지 않게 다음 일정으로 넘어갈 수 있죠. 꼬막 특유의 쫄깃함이 일품이에요!
오후엔 여수 오동도로 이동해요. 순천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어서 걷는 내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죠. 입장료는 없고, 도보로 1-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산책로가 평평해서 걱정 없어요.
저녁은 여수 낭만포차에서 마무리. 바다 앞에 줄지은 포차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야경을 즐기면 하루가 낭만적으로 끝나요. 회나 조개구이 같은 메뉴가 인기 있고, 가격은 메뉴당 20,000-30,000원 선. 밤바다와 함께라면 분위기 최고예요!
여수 순천 2박 3일 여행코스
일정 | 장소 | 활동 | 소요시간 | 특징 |
1일차 오전 | 순천 낙안읍성 | 민속마을 탐방 | 2시간 | 역사 체험 |
1일차 오후 | 여수 돌산공원 | 케이블카 탑승 | 1-2시간 | 바다 전망 |
2일차 오전 | 여수 향일암 | 해안 산책 | 2시간 | 일출 명소 |
2일차 오후 | 순천만국가정원 | 정원 탐방 | 3시간 | 계절별 꽃 |
3일차 오전 | 여수 이순신광장 | 역사 탐방 | 1-2시간 | 거북선 복원 |
첫날은 순천 낙안읍성에서 역사 여행을 시작해요. 조선 시대 성곽과 초가집이 잘 보존된 마을이라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아요. 입장료는 4,000원, 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요. 옛날 분위기 속에서 사진 찍으며 여유롭게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 아이랑 가면 역사 공부도 덤으로 돼요.
오후엔 여수 돌산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보세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는 왕복 20분 정도로 짧지만, 여수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요금은 왕복 15,000원, 날씨 좋을 때 타면 더 감동적입니다. 탁 트인 전망이 스트레스를 날려줘요!
둘째 날 아침엔 향일암에서 바다를 느껴보세요.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사찰로, 일출 명소로 유명해요. 계단이 좀 많지만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이 보상해줍니다. 약 2시간 코스라 여유롭게 즐기기 좋아요. 아침 공기가 맑아서 기분까지 상쾌해져요.
마지막 날은 이순신광장에서 마무리. 거북선 모형을 보고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 없이 1-2시간이면 충분하고, 근처 맛집에서 간단히 밥 먹고 돌아가기 딱이죠. 가볍게 걷기 좋은 마지막 코스예요.
추천 숙소
지역 | 숙소명 | 가격(1박) | 위치 | 특징 |
여수 | 엠블호텔 | 10-15만 원 | 오동도 근처 | 깔끔한 시설 |
순천 | 호텔 라움 | 8-12만 원 | 순천역 근처 | 교통 편리 |
여수 | 베니키아 | 9-13만 원 | 중앙동 | 가성비 좋음 |
여수 엠블호텔은 오동도 근처에 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리한 위치 덕에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많아요. 1박에 10-15만 원 정도로, 바다 뷰 방을 선택하면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죠. 가족 단위로 묵기에도 공간이 넉넉해서 좋아요 :). 위치 덕에 이동 동선 짜기 편해요.
순천 호텔 라움은 순천역에서 가까워요. KTX 타고 오는 여행자라면 이동하기 정말 편리하죠. 가격은 8-12만 원 선으로 합리적이고, 주변에 식당도 많아서 저녁 먹기에도 좋습니다. 교통 편리함이 최고 장점이에요!
여수 베니키아는 가성비를 원한다면 딱이에요. 중앙동에 위치해서 낭만포차나 이순신광장 가기도 쉬워요. 9-13만 원이면 깔끔한 방에서 쉴 수 있고, 조식도 제공돼서 아침 걱정 없죠.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만족스러워요.
숙소 선택은 일정에 맞춰서. 여수에서 더 오래 머물 거면 엠블이나 베니키아, 순천 위주라면 라움이 좋아요. 미리 예약하면 할인 받을 수도 있으니 체크해보세요. 편안한 잠자리가 여행의 질을 높여줘요!
맛집 추천
지역 | 식당명 | 대표 메뉴 | 가격 | 위치 |
순천 | 나눌터 | 꼬막정식 | 15,000원 | 조례동 |
여수 | 원조두꺼비게장 | 게장정식 | 20,000원 | 봉산동 |
여수 | 바다김밥 | 김밥 | 3,000원 | 돌산읍 |
순천 나눌터는 꼬막 맛집으로 유명해요. 조례동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순천만 근처에서 식사하기 좋아요. 꼬막정식은 15,000원인데, 신선한 꼬막과 반찬이 푸짐하게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믿고 가도 됩니다 :). 꼬막의 쫄깃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여수 원조두꺼비게장은 게장 좋아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봉산동에 위치해서 돌산공원 가기 전 들르기 좋아요. 게장정식은 20,000원인데, 양념게장과 밥이 무한 리필돼서 배고프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여수 여행의 필수 맛집이에요!
바다김밥은 간단한 식사로 최고예요. 돌산읍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김밥 하나가 3,000원으로 저렴하고 맛있어요. 여행 중 간단히 먹고 싶을 때 들르면 딱이죠. 현금만 받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저렴한데 맛은 절대 저렴하지 않아요.
맛집은 여행의 큰 즐거움이죠. 여수와 순천은 해산물 천국이라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시간 여유 있으면 낭만포차에서 회나 조개구이도 추가로 즐겨보세요. 현지 음식 먹는 게 여행의 묘미예요!
아이와 함께 즐기는 코스
장소 | 활동 | 소요시간 | 입장료 | 특징 |
순천만국가정원 | 꽃구경, 산책 | 2-3시간 | 어린이 4,000원 | 놀이터 있음 |
여수 아르떼뮤지엄 | 미디어아트 | 1-2시간 | 어린이 10,000원 | 체험 공간 |
순천 드라마촬영장 | 세트장 탐방 | 1-2시간 | 어린이 3,000원 | 옛날 분위기 |
순천만국가정원은 아이들과 놀기 좋아요. 넓은 정원에 꽃과 나무가 가득하고, 곳곳에 놀이터가 있어서 뛰어놀기 딱이에요. 입장료는 어린이 4,000원으로 저렴하고, 2-3시간 걸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죠. 계절마다 다른 테마라 지루할 틈이 없어요 :). 가족 나들이로 추천이에요.
여수 아르떼뮤지엄은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해요. 화려한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라 사진도 많이 찍고, 체험 공간에서 놀 수도 있어요. 어린이 요금 10,000원에 1-2시간 즐기기 좋아요. 비 오는 날 실내 코스로 딱이에요!
순천 드라마촬영장은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옛날 마을을 재현한 세트장이라 아이들이 과거를 상상하며 즐길 수 있어요. 입장료는 3,000원, 1-2시간 코스로 가볍게 둘러보기 좋아요. 역사와 재미를 같이 느껴요.
아이와 함께라면 동선도 넉넉히. 너무 빡빡한 일정보다 여유롭게 즐기는 게 중요해요. 중간에 간식 타임 넣어주면 더 즐거운 여행 될 거예요. 아이들 체력 맞춰서 코스 짜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1박 2일은 순천만과 오동도로. 정원, 꼬막, 바다까지 빠르게 즐겨요.
- 2박 3일은 여유롭게 둘러봐. 낙안읍성, 향일암, 이순신광장까지 알차게.
- 숙소는 위치 보고 골라. 여수 엠블, 순천 라움 추천해요.
- 맛집은 꼬막과 게장 필수. 나눌터, 두꺼비게장 놓치지 마세요.
- 아이랑은 정원과 뮤지엄으로. 놀면서 배울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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