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꼭 신고 싶은 에르메스 슬리퍼, 오란부터 젤리까지 궁금하지 않나요?
사이즈, 가격, 관리법까지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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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에르메스 슬리퍼 종류와 특징
종류 | 대상 | 주요 특징 | 소재 | 디자인 |
오란 | 여성 | 가볍고 세련됨 | 가죽 | H 로고 |
시프레 | 남성/여성 | 캐주얼, 내구성 | 가죽 | 심플 |
젤리 | 여성 | 방수, 유연함 | 고무 | 컬러풀 |
이즈미르 | 남성 | 견고함, 스타일 | 가죽 | 오픈토 |
에르메스 오란 슬리퍼가 대표적이에요.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오란은 가죽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시그니처 H 로고가 발등에 자리 잡고 있어 한눈에 에르메스임을 알아볼 수 있죠. 블랙, 골드, 화이트 같은 기본 색상부터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신기 좋아요. 착샷 보면 데일리 룩에 포인트 주기 딱이라 인기 많아요 :) 여름 필수템으로 추천드릴 만하죠.
시프레는 남녀 모두에게 좋아요. 시프레는 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남성 여성 모두 신을 수 있어요. 튼튼한 가죽 소재에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여서 캐주얼 룩과 잘 어울려요. 오란보다 발등 커버가 넓어서 활동성 좋고, 내구성도 뛰어나 오래 신기 좋아요. 색상도 다양해서 커플로 맞춰 신는 사람들도 많아요!
젤리 슬리퍼는 색다른 매력이에요. 젤리는 고무 소재로 방수가 되고 유연해서 비 오는 날이나 풀장에서 신기 좋아요. 밝고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이라 여름 휴양지 룩에 잘 맞죠. 가벼운 무게감 덕분에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고, 오란보다 캐주얼한 느낌이라 젊은 층에게 인기 많아요 :)
남성 추천은 이즈미르예요. 이즈미르는 남성용으로 나온 오픈토 스타일이에요. 견고한 가죽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죠. 발등이 시원하게 뚫려 있어 여름철 신기 좋고, 튼튼한 밑창 덕에 오래 걸어도 편해요. 착샷 보면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여서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 많아요!
에르메스 슬리퍼 사이즈 선택 팁
종류 | 사이즈 범위 | 추천 사이즈 | 특징 | 팁 |
오란 | 35-41 | 정사이즈 | 늘어남 적음 | 발볼 좁으면 반 업 |
시프레 | 35-46 | 정사이즈 | 조금 넉넉 | 발등 높으면 반 업 |
젤리 | 35-40 | 반 사이즈 다운 | 늘어남 있음 | 초기 꽉 맞게 |
이즈미르 | 39-46 | 정사이즈 | 발볼 넓음 | 발볼 좁으면 반 다운 |
오란은 정사이즈가 기본이에요. 에르메스 오란 슬리퍼는 가죽이라 늘어남이 적어서 평소 신는 사이즈로 고르는 게 좋아요. 발볼이 좁은 사람은 살짝 헐렁할 수 있으니 반 사이즈 업 추천드리고, 착샷 보면 뒤꿈치 살짝 남는 스타일이 예쁘게 연출돼요. 발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살려서 신고 다니기 딱이죠 :)
시프레는 발등 체크가 중요해요. 시프레는 남성 여성 모두 신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정사이즈로 가되 발등이 높은 사람은 반 사이즈 업하는 게 편해요. 가죽이 튼튼해서 처음엔 좀 빡빡할 수 있지만, 신다 보면 발에 맞게 늘어나 편해지니까 처음 착용감 살짝 확인해보세요!
젤리는 반 사이즈 다운 추천드려요. 젤리 슬리퍼는 고무 소재라 시간 지나면 늘어나는 편이라 처음엔 꽉 맞게 신는 게 좋아요. 반 사이즈 다운하면 딱 맞아서 벗겨질 걱정 없고, 풀장이나 비 오는 날 신어도 미끄러지지 않아서 안전해요. 컬러도 예뻐서 포인트 주기 딱이죠 :)
이즈미르는 발볼 따라 달라요. 남성용 이즈미르는 발볼이 넓게 나온 편이라 정사이즈로 충분해요. 발볼 좁은 사람은 반 사이즈 다운하면 더 안정감 있고, 오픈토라 여름에 시원하게 신기 좋아요. 착샷 보면 포멀하면서도 편한 느낌이라 데일리로 추천드려요!
에르메스 슬리퍼 가격과 면세점
종류 | 국내 가격 | 면세점 가격 | 색상 | 구매처 |
오란 | 약 130만 원 | 약 100만 원 | 골드, 블랙 | 백화점, 면세점 |
시프레 | 약 140만 원 | 약 110만 원 | 블랙, 브라운 | 매장, 면세점 |
젤리 | 약 80만 원 | 약 60만 원 | 핑크, 블루 | 면세점, 온라인 |
이즈미르 | 약 150만 원 | 약 120만 원 | 블랙, 네이비 | 매장, 면세점 |
오란 슬리퍼 가격은 꽤 나가요. 국내 백화점에서 에르메스 오란 슬리퍼는 약 130만 원 정도로 시작해요. 면세점 가면 100만 원대로 살 수 있어서 해외 갈 때 꼭 체크해볼 만하죠. 골드랑 블랙이 인기 색상인데, 면세점에선 사이즈 구하기 어려울 때도 많아요. 착샷 보면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서 가격값 한다고 생각되네요 :)
시프레와 이즈미르는 남성용으로도 좋아요. 시프레는 약 140만 원, 이즈미르는 150만 원 정도로 국내 가격대예요. 면세점에선 각각 110만 원, 120만 원 수준이라 조금 저렴하죠. 블랙이나 브라운 같은 무난한 색상이 많아서 남성분들 데일리 신발로 추천드리고, 내구성 좋아서 오래 신을 수 있어요!
젤리는 좀 더 저렴한 편이에요. 젤리 슬리퍼는 국내 약 80만 원, 면세점에서 6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해요. 핑크나 블루 같은 밝은 색상이 특징이라 여성분들 휴양지 룩으로 많이 찾아요. 가격 대비 가볍고 실용적이어서 여름철 부담 없이 신기 좋죠 :)
면세점 꿀팁 알려드릴게요. 면세점에서 사면 국내 대비 20-30% 저렴하고, 인천공항이나 아부다비 면세점에서 재고 있을 때 많아요. 단, 인기 색상이나 사이즈는 금방 품절되니까 미리 전화로 확인하거나 예약해두는 게 좋아요. 착샷 보면 고급진 매력에 끌려서라도 꼭 한 번 사볼 만해요!
에르메스 슬리퍼 밑창 보강과 관리
항목 | 방법 | 비용 | 효과 | 주의점 |
밑창 보강 | 고무 붙임 | 5-10만 원 | 마모 방지 | 초기 작업 |
세탁 | 젖은 천 | 무료 | 얼룩 제거 | 물기 주의 |
보관 | 더스트백 | 포함 | 형태 유지 | 습기 피하기 |
밑창 교체 | 전문점 | 15-20만 원 | 새것처럼 | 정품 사용 |
밑창 보강은 필수예요. 에르메스 슬리퍼 밑창은 가죽이라 마모되기 쉬워서 구매 후 바로 고무 보강하는 걸 추천드려요. 비용은 5-10만 원 정도로 들고, 미끄럼 방지와 내구성까지 챙길 수 있어요. 특히 오란 같은 인기 모델은 밑창 닳는 속도가 빠르니 처음부터 작업하면 오래 신을 수 있죠. 착샷에서도 보강된 밑창이 더 안정감 있어 보여요 :)
세탁은 간단하게 집에서도 가능해요. 가죽 슬리퍼는 물에 담그면 안 되고, 젖은 천으로 살살 닦아 얼룩 제거하는 게 좋아요. 젤리는 물로 씻어도 되지만, 고무 변형 막으려면 찬물 쓰세요. 세제는 중성 세제 소량만 사용하고, 마른 천으로 물기 닦아주면 새것처럼 유지돼요. 간단한 관리로 오래 신을 수 있어요!
보관 잘하면 수명 늘어요. 신고 난 뒤엔 더스트백에 넣어 보관하면 가죽 변형이나 먼지 걱정 없어요. 습기 많은 곳 피하고, 신발 안쪽에 종이 채워 형태 유지하면 좋아요. 특히 오란 같은 고급 모델은 세심하게 관리하면 밑창 보강 없이도 오래 쓸 수 있죠. 예쁜 착샷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필수예요 :)
밑창 교체도 고려해볼 만해요. 밑창이 너무 닳았다면 전문점에서 교체 가능해요. 비용은 15-20만 원 들지만, 정품 밑창으로 새것처럼 만들 수 있어요. 오란이나 시프레는 교체 후에도 가치 유지돼서 투자 대비 효과 좋아요. 정품 인증된 곳에서 작업 맡기면 더 안심되고요!
마무리 간단요약
- 종류 많아요. 오란은 여성, 시프레는 남녀, 젤리는 캐주얼, 이즈미르는 남성용이에요.
- 사이즈 잘 골라요. 오란은 정사이즈, 젤리는 반 다운, 발볼 따라 조정하세요.
- 가격은 면세점에서. 60-150만 원, 면세점 가면 20-30% 저렴해요.
- 밑창 관리 필수. 보강 5-10만 원, 세탁은 젖은 천으로 닦아야 해요.
- 착샷 예뻐요. 세련되고 편해서 데일리로 딱,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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