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에 푹 빠졌나요?
종류부터 키우기까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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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위솔 종류 이름과 특징
종류 | 학명 | 특징 | 꽃 색상 | 원산지 |
거미줄 바위솔 | Orostachys japonica | 거미줄 같은 실 | 흰색 | 한국, 일본 |
연화 바위솔 | Orostachys boehmeri | 연꽃 모양 잎 | 분홍 | 한국, 중국 |
호랑이발톱 | Orostachys malacophylla | 가시 같은 잎끝 | 노랑 | 동아시아 |
골드너겟 | Orostachys iwarenge | 황금빛 잎 | 흰색 | 일본 |
레인보우 | Orostachys spinosa | 다채로운 색감 | 분홍 | 시베리아 |
거미줄 바위솔은 독특한 외형으로 인기 많아요. 잎 끝에서 하얀 실이 뻗어 나와 마치 거미줄 같아 보이는데, 이건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한국과 일본에서 자생하는 다육이라 노지 월동도 가능해서 키우기 쉬운 편이에요. 흰색 꽃이 9-10월에 피고 나면 모주는 죽지만 자구가 많아서 번식 걱정은 없어요. 초보자한테도 추천할 만하죠 :).
연화 바위솔은 이름처럼 예뻐요. 잎이 연꽃처럼 둥글게 퍼져서 관상용으로 딱인데, 분홍색 꽃이 여름에 피어나요. 한국과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다육 특성상 물을 많이 안 줘도 돼요. 추위에도 강해서 겨울에 실내로 안 들여놔도 괜찮은 경우가 많아요. 색감 예쁜 다육 찾는 분들께 좋아요.
호랑이발톱은 강인한 매력이 있어요. 잎 끝이 뾰족해서 호랑이 발톱 같다고 이름 붙었는데, 노란 꽃이 독특한 분위기를 줘요. 동아시아 전역에서 자라고, 바위 위에서도 잘 자라서 생명력이 강해요. 꽃 피고 죽는 특성 있지만 자구로 쉽게 늘릴 수 있어요. 튼튼한 다육 좋아하면 이거예요 !!
골드너겟과 레인보우도 눈길 끌어요. 골드너겟은 황금빛 잎이 햇빛에 반짝이고, 레인보우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화려해요. 둘 다 꽃은 예쁘게 피우고 일본, 시베리아 출신이라 추위에도 잘 버텨요. 집에서 키우면 분위기 확 사는 다육이에요.
바위솔 키우기 기본
항목 | 조건 | 팁 | 주의점 |
햇빛 | 하루 6시간 이상 | 창가 배치 | 웃자람 주의 |
물주기 | 흙 마르면 충분히 | 겉흙 확인 | 과습 방지 |
온도 | 10-25°C | 겨울 실내 | 0°C 이하 피하기 |
흙 | 배수 잘 되는 흙 | 마사토 혼합 | 물빠짐 체크 |
바위솔은 햇빛을 정말 좋아해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햇빛을 쬐야 잎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햇빛 부족하면 줄기가 늘어져서 웃자라니까 창가에 두는 게 최고예요. 직사광선도 문제없는 튼튼한 녀석이라 실외에서도 잘 돼요. 여름엔 너무 뜨겁지 않게 반그늘 만들어주면 더 좋아요.
물주기는 과습만 조심하면 돼요. 다육이라 물 많이 필요 없고, 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는 게 좋아요. 겉흙 말랐다 싶으면 물 주는데, 화분 밑으로 물 빠지는지 확인해야 해요. 과습되면 뿌리 썩기 쉬워서 물빠짐 좋은 흙 쓰는 게 중요해요 ;;.
온도 관리도 신경 써야 해요. 10-25°C가 딱 좋은데, 겨울엔 0°C 아래로 안 떨어지게 실내로 들이는 게 안전해요. 추위 잘 버티는 편이라 노지 월동도 되지만, 화분 키울 땐 실내 추천이에요. 통풍도 잘 해줘야 건강해요.
흙은 배수가 생명이에요. 바위솔은 원래 바위 위에서 자라니까 물빠짐 좋은 흙 써야 해요. 마사토랑 다육용 흙 섞으면 딱이고, 배수구 막히지 않게 관리해야 오래 살아요. 배수 잘 안 되면 물러서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바위솔 번식 방법
방법 | 시기 | 과정 | 성공률 | 주의점 |
잎꽂이 | 봄-가을 | 잎 떼어 흙 위 | 높음 | 과습 주의 |
분주 | 봄 | 자구 분리 | 매우 높음 | 뿌리 손상 |
포기나누기 | 분갈이 시 | 포기 분리 심기 | 높음 | 무름병 |
씨앗 | 가을-봄 | 씨 뿌려 발아 | 보통 | 시간 오래 걸림 |
잎꽂이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요. 봄이나 가을에 건강한 잎을 살짝 비틀어 떼어낸 다음 흙 위에 올려두면 돼요. 1-2주면 뿌리 나와서 새 식물로 자라는데, 과습만 피하면 성공률 높아요. 물은 스프레이로 살짝 뿌려주고 반그늘에서 기다리면 끝이에요.
분주는 바위솔 번식의 핵심이에요. 모주 옆에 자구가 자라면 봄에 조심히 떼어내 심으면 돼요. 뿌리 손상 없이 분리하는 게 중요하고, 성공률 거의 100%라서 번식 쉽게 하고 싶을 때 좋아요. 자구 많아서 금방 늘어나요 :).
포기나누기는 분갈이 할 때 해보세요. 화분에서 꺼내면서 포기 나눠 심으면 되는데, 무름병 조심해야 해요. 뿌리 건강한 상태로 새 흙에 심으면 잘 자라니까 겸사겸사 해보세요. 성공률도 높아요.
씨앗 번식은 좀 느리지만 재밌어요. 꽃 피고 난 뒤 가을에 씨앗 채취해서 봄에 뿌리면 발아돼요. 시간 좀 걸리니까 인내심 필요하지만, 새로운 개체 키우는 맛 있어요. 흙 촉촉히 유지하면 돼요 !!
바위솔 병충해와 관리
문제 | 원인 | 증상 | 해결법 |
과습 | 물 과다 | 뿌리 썩음 | 물주기 줄이기 |
진딧물 | 통풍 부족 | 잎 끈적임 | 비눗물 뿌리기 |
응애 | 습기 과다 | 잎 황변 | 잎 물 세척 |
웃자람 | 햇빛 부족 | 줄기 늘어짐 | 햇빛 늘리기 |
과습은 바위솔의 최대 적이에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어서 식물이 물러지는데, 이거 진짜 조심해야 해요. 흙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중요하고, 배수 잘 되는 화분 써서 물빠짐 확실히 체크하세요. 물 줄 땐 적당히만 주면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진딧물은 통풍 안 될 때 잘 생겨요. 잎이 끈적해지면서 작은 벌레 보이면 진딧물일 가능성 높아요. 비눗물 묽게 만들어 뿌리면 쉽게 없애지고, 통풍 잘 되는 곳에 두면 예방돼요. 방치하면 잎 망가질 수 있으니 빨리 처리하세요 :).
응애는 습할 때 나타나요.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먼지처럼 보이면 응애 의심해야 해요. 물로 잎 세척하거나 습기 줄이면 좋아지고, 심하면 살충제 써도 돼요. 통풍이랑 건조 유지하면 잘 안 생겨요.
웃자람은 햇빛 부족 탓이에요. 줄기가 길어지고 잎 간격 넓어지면 햇빛 더 줘야 해요. 하루 6시간 이상 햇빛 쐬게 하고, 위치 조정해서 모양 예쁘게 유지하세요. 초보자도 이거만 알면 관리 쉬워요 !!
바위솔 분갈이와 흙 준비
항목 | 추천 | 방법 | 시기 | 주의점 |
흙 종류 | 마사토+다육용 흙 | 1:1 비율 혼합 | 언제나 | 배수 확인 |
화분 | 배수구 있는 화분 | 작은 크기 추천 | 1-2년마다 | 과습 방지 |
분갈이 | 뿌리 정리 후 심기 | 건조 후 심기 | 봄-가을 | 무름병 |
바위솔 흙은 배수가 잘 돼야 오래 살아요. 마사토랑 다육용 흙을 1:1로 섞으면 딱 좋은데, 배수구막히지 않게 밑에 자갈 깔아주는 것도 좋아요. 물빠짐 확인하면서 심으면 뿌리 건강하게 자라니까 이거 꼭 기억하세요. 척박한 환경 좋아하는 녀석이라 흙 너무 비옥하면 오히려 안 좋아요.
화분은 작고 배수 좋은 걸로 골라요. 바위솔은 뿌리 얕아서 작은 화분이 딱 맞아요. 배수구 있는 화분 써야 과습 걱정 없고, 1-2년마다 분갈이 해주면 건강해요. 너무 큰 화분 쓰면 물 마르는 데 오래 걸려서 위험해요 ;;.
분갈이는 봄이나 가을에 하는 게 좋아요. 뿌리 정리하고 썩은 부분 제거한 뒤 새 흙에 심는데, 심기 전 2-3일 건조시켜야 무름병 안 걸려요. 심은 후 물 바로 안 줘도 돼요. 뿌리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흙이랑 화분 잘 준비하면 관리 쉬워요. 바위솔은 원래 바위 위에서 자라니까 배수만 잘 되면 튼튼하게 커요. 너무 신경 안 써도 잘 자라는 다육이라 초보자도 부담 없어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종류 많아요. 거미줄, 연화, 호랑이발톱 예뻐요. 다 특징 달라요.
- 키우기 쉬워요. 햇빛, 물 적당히 주면 돼요. 과습만 조심해요.
- 번식 간단해요. 잎꽂이, 분주로 금방 늘어나요. 자구 많아요.
- 병충해 걱정 적어요. 통풍, 배수 잘 하면 문제없어요.
- 분갈이 신경 써요. 배수 좋은 흙에 심어요. 봄가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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