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의 드넓은 자연과 화려한 도시가 궁금하다면?
코스부터 경비까지 핵심만 간단히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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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 서부 여행 추천 코스
도시/지역 | 주요 관광지 | 소요 시간 | 추천 활동 | 이동 수단 |
로스앤젤레스 |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 1-2일 | 스타 거리 투어, 해변 산책 | 렌터카/대중교통 |
라스베이거스 | 벨라지오 분수, 스트립 거리 | 1-2일 | 쇼 관람, 카지노 체험 | 렌터카 |
그랜드캐니언 | 사우스림, 메더포인트 | 1일 | 하이킹, 경비행기 투어 | 렌터카/투어 |
샌프란시스코 | 금문교, 알카트라즈 | 1-2일 | 자전거 투어, 감옥 탐방 | 렌터카/대중교통 |
요세미티 | 글래시어 포인트 | 1일 | 트레킹, 폭포 감상 | 렌터카 |
미국 서부 여행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하는 게 좋아요. 할리우드 거리에서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사진 찍고,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죠. 렌터카 빌리면 이동이 편하고, 1-2일이면 주요 명소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LA는 먹거리도 다양해서 한국식당부터 현지 타코까지 뭐든 골라 먹기 좋아요. 인스타 감성 사진도 여기서 다 건질 수 있어요 :). 스타 거리 투어는 아침 일찍 가는 게 덜 붐벼요.
라스베이거스는 화려함의 끝판왕이에요. 벨라지오 분수쇼는 밤에 보면 감동 두 배, 스트립 거리 걸으며 카지노 구경도 재밌죠. 쇼 티켓은 미리 예약하면 1인당 $50-150 정도로 즐길 수 있어요. 낮에는 근교 투어로 앤텔롭 캐니언 가는 것도 추천해요. 호텔 예약은 스트립 근처로 잡으면 이동 편해요.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에너지, 꼭 경험해보세요 !!
그랜드캐니언은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줘요. 사우스림에서 하이킹하거나 메더포인트 전망대에서 사진 찍으면 입이 떡 벌어지죠. 경비행기 투어는 1인 $165-200인데, 하늘에서 보는 캐니언은 평생 잊을 수 없어요. 렌터카로 이동하면 자유롭게 일정 조정 가능하고, 1일이면 핵심 포인트 다 볼 수 있어요. 물과 선크림 챙기는 거 잊지 마세요.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도 빼놓을 수 없죠. 금문교에서 자전거 타고 알카트라즈 감옥 투어까지, 샌프란시스코는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죠. 요세미티는 글래시어 포인트에서 폭포랑 절벽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아요. 샌프란시스코 1-2일, 요세미티 1일 잡으면 충분하고, 렌터카로 두 곳 연결하면 편해요. 여름엔 예약 필수라는 거 잊지 마세요 :).
미국 서부 여행 경비
항목 | 예상 비용 (1인) | 세부 내용 | 절약 팁 |
항공권 | $800-1,500 | 인천-LA 왕복 | 비수기 예약 |
숙소 | $100-200/박 | 3성급 호텔 기준 | 에어비앤비 활용 |
렌터카 | $50-80/일 | 중형차 기준 | 장기 대여 할인 |
식비 | $30-60/일 | 패스트푸드-레스토랑 | 슈퍼 구매 |
관광비 | $100-300 | 입장료, 투어 | 무료 명소 활용 |
미국 서부 여행 경비의 가장 큰 비중은 항공권이에요. 인천에서 LA 왕복 항공권은 보통 $800-1,500인데, 비수기인 2-3월이나 9-11월에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잡을 수 있죠. 항공사 할인 프로모션도 자주 체크하면 좋아요. 한국에서 출발하는 직항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편리하고, 14시간 비행이라 미리 좌석 지정하는 게 꿀팁이에요. 경비 아끼려면 얼리버드 특가 노리세요 :).
숙소는 도시마다 가격이 달라요. LA나 샌프란시스코는 1박 $100-200 하는 3성급 호텔이 많고, 라스베이거스는 호텔 프로모션 잘 잡으면 $80에도 가능해요. 에어비앤비로 가족 단위 숙소 빌리면 부엌 있어서 밥 해먹기 좋아요. 주말보다 평일 예약이 저렴하고, 중심지보다 약간 외곽 선택하면 비용 절감돼요. 호텔 조식 포함된 곳 찾으면 아침 걱정 덜어요 !!
렌터카는 서부 여행의 필수품이에요. 중형차 하루 $50-80 정도인데, 7일 이상 빌리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기름값은 갤런당 $4-5라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죠. GPS 꼭 챙기고 주차비도 도시마다 $10-30 드니까 미리 계산해두세요. 허츠나 엔터프라이즈 같은 업체에서 보험 포함 옵션 선택하면 마음 편해요. 운전하면서 서부 풍경 즐기는 맛이 최고예요.
식비랑 관광비도 무시 못 해요. 하루 식비는 패스트푸드 먹으면 $30, 레스토랑 가면 $60 정도 드는데, 슈퍼에서 샌드위치 재료 사면 절약돼요. 관광비는 그랜드캐니언 입장료 차량당 $35, 알카트라즈 투어 1인 $45 정도로 잡으면 돼요. 무료 명소 많으니 금문교나 LA 그리피스 천문대 같은 곳 적극 활용하세요.
미국 서부 여행 준비물
항목 | 필요 이유 | 추천 팁 |
여권/ESTA | 입국 필수 | 출발 72시간 전 신청 |
운전면허증 | 렌터카 운전 | 국제면허증 준비 |
선크림/모자 | 강한 햇빛 보호 | SPF50+ 선택 |
물병/간식 | 장거리 이동 대비 | 텀블러 챙기기 |
여행 보험 | 응급 상황 대비 | 의료비 포함 보험 |
여권이랑 ESTA는 필수 중의 필수예요. 미국 입국하려면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야 하고, ESTA는 출발 72시간 전까지 신청해야 해요.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는데, 비용은 1인당 $21 정도 들죠. 깜빡하면 공항에서 낭패 볼 수 있으니 제일 먼저 챙기세요. 여권 사본도 따로 챙기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요.
운전면허증은 서부 여행의 핵심이에요. 렌터카로 다니려면 국제운전면허증 꼭 챙겨야 해요. 한국 면허증만으론 안 되고, 국제면허증은 경찰서에서 1만 원에 발급받을 수 있죠. 서부 도로 넓고 운전 쉬운 편이라 걱정 말고 준비하세요. 렌터카 예약 시 운전자 등록 잘 확인하면 추가 요금 안 내요 :).
햇빛 강한 서부에선 선크림 필수죠. 그랜드캐니언이나 요세미티 갈 때 햇빛 엄청 강해서 SPF50+ 선크림 바르고 모자 쓰는 게 좋아요. 현지에서 사면 비싸니까 한국에서 챙겨가세요. 물병은 1L 텀블러로 준비하면 하이킹할 때 유용하고, 간식 몇 개 들고 다니면 배고플 때 요긴해요.
여행 보험은 마음의 평화예요. 미국 병원비 비싸니까 의료비 포함 보험 가입하는 게 안전해요. 7일 기준 1인당 3-5만 원 정도면 괜찮은 보험 들 수 있죠. 렌터카 사고나 도난 대비 보험도 같이 챙기면 더 좋아요. 혹시 모를 상황 대비해서 준비 잘해두세요 !!
미국 서부 여행 기념품
기념품 | 구매 장소 | 가격대 | 특징 |
캐니언 마그넷 | 그랜드캐니언 매장 | $5-10 | 작고 실용적 |
할리우드 티셔츠 | LA 기념품 숍 | $15-25 | 다양한 디자인 |
금문교 모형 | 샌프란시스코 숍 | $10-30 | 장식용 소품 |
카지노 칩 |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 $5-15 | 독특한 수집품 |
그랜드캐니언에서 마그넷 하나 사는 게 추억이에요. 캐니언 풍경 담긴 마그넷은 $5-10으로 부담 없고 냉장고에 붙이면 여행 생각날 거예요. 그랜드캐니언 방문자 센터 매장에 디자인 많으니 골라보세요. 작아서 짐 안 무거워 좋은 기념품이에요. 현지에서만 파는 한정판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보물 건질 수 있어요.
할리우드 티셔츠는 LA 감성 듬뿍이에요. 할리우드 사인이나 영화 로고 박힌 티셔츠가 $15-25 정도로 다양하죠. LA 기념품 숍에서 사이즈랑 색깔 골라보세요. 세탁해도 안 망가지는 게 좋아요. 친구들이나 가족 선물로도 딱이라 여러 장 사는 사람 많아요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모형은 책상에 올려놓기 좋아요. 금문교 미니어처는 $10-30인데, 크기 따라 가격 달라요. 피셔맨스 워프 근처 숍에 많고, 빨간색 다리 디테일 예쁘게 나온 거 골라보세요. 집에 장식하면 서부 여행 추억 새록새록 떠오를 거예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칩은 특별한 선물이에요. 각 카지노마다 다른 디자인 칩이 $5-15로 저렴하죠. 벨라지오나 시저스 팰리스에서 사면 더 의미 있어요. 수집용으로 딱인 아이템이라 여행 끝나고도 추억할 수 있어요. 동전 지갑에 넣어두면 재밌는 이야기거리 될 거예요 !!
미국 서부 여행하기 좋은 계절
계절 | 기온 | 장점 | 단점 |
봄 (3-5월) | 15-25°C | 쾌적한 날씨 | 관광객 많음 |
여름 (6-8월) | 25-35°C | 축제 많음 | 덥고 숙소 비쌈 |
가을 (9-11월) | 15-25°C | 맑은 하늘 | 야간 추움 |
겨울 (12-2월) | 5-15°C | 저렴한 경비 | 일부 지역 추움 |
봄이랑 가을이 미국 서부 여행에 딱 좋아요. 3-5월이나 9-11월은 기온이 15-25°C로 쾌적해서 하이킹이나 도시 투어 하기 완벽하죠. 그랜드캐니언이나 요세미티도 날씨 맑아서 사진 찍기 좋아요. 관광객 많아도 미리 예약하면 문제없어요. 얇은 겉옷 챙기면 밤에도 따뜻하게 다닐 수 있어요.
여름은 축제 즐기기 좋아요. 6-8월은 25-35°C로 더운데, LA나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름 페스티벌 많아서 활기차죠. 하지만 숙소랑 렌터카 비용 올라가니까 2-3개월 전 예약 필수예요. 물 많이 챙기고 실내 활동도 계획에 넣으면 더위 걱정 덜어요 :).
겨울은 가성비 여행 원한다면 추천해요. 12-2월은 5-15°C로 쌀쌀하지만 호텔이랑 항공권 저렴해요. 라스베이거스나 LA는 겨울에도 따뜻해서 여행하기 좋아요. 요세미티는 눈 쌓여도 예뻐요. 두꺼운 옷 챙기고 가면 겨울 서부도 매력 만점이에요.
계절별로 매력 다 달라요. 봄 가을은 날씨 좋고, 여름은 활기차고, 겨울은 저렴하죠. 여행 스타일 따라 골라보세요. 9-11월이 가장 인기 많아요 검색해보니 가을 하늘이 정말 예쁘대요. 계획 잘 세우면 언제 가도 좋아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코스 짜기 귀찮아요? LA,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돌면 돼요. 렌터카 필수예요.
- 돈 얼마나 들어요? 1인당 7일 기준 $2,000-3,000이면 넉넉해요. 비수기 가면 더 싸요.
- 뭐 챙겨요? 여권, ESTA, 국제면허증, 선크림 꼭 챙기세요. 여행 보험도 잊지 마요.
- 기념품 뭐 사요? 캐니언 마그넷, 할리우드 티셔츠, 금문교 모형 사세요. 가볍고 좋아요.
- 언제 가요? 봄 가을이 최고예요. 9-11월 가면 날씨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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