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의 숨은 보석, 라오스 여행 떠나고 싶다면?
준비물부터 코스까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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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라오스 여행 준비물과 환전 팁
항목 | 준비물 | 용도 | 추천 이유 |
모기 기피제 | 스프레이/크림 | 모기 퇴치 | 열대 기후 |
옷차림 | 얇은 긴팔 | 햇볕 차단 | 더위+사찰 |
환전 | 달러+낍 | 현지 결제 | 카드 제한 |
비자 | 전자비자 | 입국 허가 | 사전 준비 |
라오스 여행엔 모기 기피제가 필수예요. 열대 기후라 모기가 많아서 스프레이형 기피제 하나 챙기면 밤에 편안해요. 특히 방비엥 같은 자연 지역에선 모기 때문에 고생할 수 있으니 꼭 준비하세요. 현지에서 사는 것도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익숙한 제품 들고 가는 게 더 나아요 :)
옷차림은 얇고 긴 걸로 챙겨요. 라오스는 덥지만 햇볕 강하고 사찰 방문할 때 노출 심한 옷은 피해야 해요. 얇은 긴팔과 긴 바지 추천드리는데, 통풍 잘 되는 소재로 준비하면 더위 걱정 덜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모자나 선글라스도 있으면 좋죠!
환전은 달러와 낍 둘 다 준비하세요. 라오스 낍(KIP)은 현지에서 소액 결제에 유용하고, 달러는 호텔이나 큰 가게에서 잘 돼요. 1달러=약 22,000낍 정도(2025년 기준)인데, 한국에서 소액 달러로 바꾼 뒤 현지에서 낍으로 환전하면 유리해요. 카드 사용처 적으니 현금 필수예요;;
비자는 미리 준비하면 편해요. 한국인은 전자비자 신청으로 입국 가능하고, 비용은 약 50달러 정도예요. 공항 도착 비자도 가능하지만 줄 서는 시간 아끼려면 사전에 온라인으로 해두는 게 훨씬 낫죠.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인지도 꼭 확인하세요!
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옷차림
계절 | 기간 | 날씨 | 옷차림 | 특징 |
건기 | 11월-2월 | 20-30°C | 긴팔+얇은 겉옷 | 시원함 |
더운 계절 | 3월-5월 | 30-40°C | 반팔+모자 | 덥고 건조 |
우기 | 6월-10월 | 25-35°C | 우비+반팔 | 습하고 비 |
건기가 제일 좋아요. 11월에서 2월 사이가 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20-30°C로 시원한 날씨 덕에 야외 활동 즐기기 딱 좋고, 비도 거의 안 와서 여행 계획 세우기 편해요. 얇은 긴팔에 가벼운 겉옷 하나 챙기면 밤에도 충분하죠 :)
더운 계절은 조심해야 해요. 3월부터 5월까지는 최고 40°C까지 올라가는 더위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크세요. 반팔, 모자, 선크림 필수고 물 자주 마셔야 해요. 그래도 건조해서 비 걱정은 없으니 뜨거운 햇살만 잘 막으면 괜찮아요!
우기는 비 맞을 각오 하세요. 6월에서 10월은 우기라 갑작스런 소나기 자주 만나요. 우비나 방수 신발 챙기고, 반팔에 가벼운 옷 입으면 돼요. 비 오는 풍경도 나름 운치 있지만 이동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옷차림은 날씨 따라 달라요. 건기엔 긴팔 얇은 옷과 편한 신발, 우기엔 우비와 빠르게 마르는 옷 추천해요. 사찰 갈 땐 무릎 위 옷 피하고 어깨 노출 없는 옷으로 예의 지키는 것도 잊지 마세요. 현지 문화 존중하면 더 즐거운 여행 돼요!
라오스 여행코스 추천
도시 | 추천 장소 | 활동 | 소요 시간 |
비엔티안 | 팟투사이 | 전망대 | 2시간 |
방비엥 | 블루라군 | 수영 | 3-4시간 |
루앙프라방 | 꽝시폭포 | 트레킹 | 4-5시간 |
코스 | 일정 | 이동 수단 | 비용 |
5일 코스 |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 버스 | 약 10만 낍 |
비엔티안에서 시작해보세요. 수도 비엔티안의 팟투사이는 라오스판 개선문으로 전망대에서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입장료 약 3,000낍으로 저렴하고, 근처 메콩강변 야시장도 걸어갈 수 있어서 첫날 여유롭게 즐기기 좋아요. 낮엔 더우니 저녁 시간대 추천드려요 :)
방비엥은 자연 속 힐링이에요. 블루라군은 맑은 물에서 수영하며 더위 식히기 딱이에요. 입장료 10,000낍인데 주변 집라인이나 카약킹 추가하면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요. 자연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인데, 모기 많으니 기피제 필수예요!
루앙프라방은 필수 코스예요. 꽝시폭포는 에메랄드빛 물과 트레킹 코스로 유명해요. 입장료 20,000낍 정도인데, 수영도 가능하니 수영복 챙기세요. 폭포까지 툭툭이 타고 가면 편하고, 근처 마을 구경도 재밌어요;;
5일 코스로 짜면 딱이에요.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총 이동비 약 10만 낍 정도로 저렴해요. 하루씩 머물며 주요 명소 즐기고, 마지막 날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쇼핑하면 완벽하죠. 시간 넉넉하면 캄보디아 연계도 추천드려요!
라오스 여행경비와 쇼핑 리스트
항목 | 비용 | 내용 | 팁 |
숙소 | 5-10만 낍/박 | 게스트하우스 | 사전 예약 |
식비 | 2-5만 낍/끼 | 현지 음식 | 거리 음식 |
교통비 | 5-15만 낍 | 버스/툭툭이 | 흥정 필수 |
쇼핑 품목 | 가격 | 추천 장소 | 특징 |
커피 | 3-5만 낍 | 루앙프라방 시장 | 향 강함 |
직물 | 10-20만 낍 | 야시장 | 수공예 |
숙소 비용은 저렴한 편이에요. 게스트하우스 기준으로 하룻밤 5-10만 낍이면 깔끔한 곳 구할 수 있어요. 비엔티안이나 루앙프라방은 선택지 많아서 사전 예약하면 더 싸게 잡을 수 있죠. 성수기엔 미리 예약 필수인데, 후기 잘 보고 고르는 게 좋아요 :)
식비는 현지 음식 즐기세요. 라오스 쌀국수나 뽀삐 같은 길거리 음식이 한 끼 2-5만 낍이라 배부르게 먹어도 부담 없어요. 맛집 찾기 귀찮으면 야시장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요. 물값 아끼려면 큰 생수병 사서 다니는 것도 꿀팁이에요!
교통비는 흥정 잘해야 해요. 도시 간 버스는 5-15만 낍 수준이고, 툭툭이는 거리 따라 흥정해야 저렴해요. 방비엥에서 블루라군 갈 때 툭툭이 타면 편한데, 가격 미리 협상하면 과금 걱정 덜어요. 현지 교통 느긋한 편이라 시간 여유 두세요;;
쇼핑은 커피와 직물 추천해요. 라오스 커피는 향 강해서 선물로 딱이고, 3-5만 낍에 살 수 있어요.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수공예 직물도 예쁘고 가격도 10-20만 낍이라 부담 없죠. 흥정하면 더 싸게 살 수 있으니 꼭 시도해보세요!
라오스 여행 시 주의사항과 후기
주의사항 | 내용 | 대처법 | 빈도 |
치안 | 오토바이 절도 | 소지품 관리 | 드물게 |
교통 | 도로 상태 | 천천히 이동 | 자주 |
건강 | 모기 매개 질병 | 예방접종 | 계절적 |
후기 | 내용 | 장점 | 단점 |
자유여행 | 5일 코스 | 저렴함 | 교통 불편 |
치안은 대체로 괜찮아요. 라오스는 동남아에서 치안 좋은 편이지만, 오토바이 날치기 같은 소소한 사건은 가끔 있어요. 밤늦게 혼자 다닐 땐 가방 앞에 메고 다니면 걱정 덜어요. 소지품 관리 잘하면 큰 문제 없으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
도로 상태가 좀 아쉬워요. 비포장 도로 많아서 버스나 툭툭이 이동 시 덜컹거림 심해요. 천천히 다니는 게 안전한데, 시간 넉넉히 잡고 여유롭게 다니면 스트레스 덜 받아요. 방비엥 가는 길은 특히 울퉁불퉁하니 각오하세요;;
건강 관리 철저히 하세요. 모기로 인한 뎅기열 같은 질병 위험 있으니 예방접종과 모기 기피제 필수예요. 우기엔 특히 조심해야 하고, 생수만 마시는 습관 들이면 배탈 걱정 덜어요. 약국 적으니 상비약도 챙기세요!
여행 후기 들어보세요. 5일 자유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저렴한 경비와 자연에 만족했대요. 다만 교통 불편함은 단점으로 꼽혔어요. 느긋한 여행 좋아한다면 최고지만, 빡빡한 일정 원하면 패키지 고려해보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준비물 챙겨요. 모기 기피제랑 얇은 긴팔 필수예요.
- 건기가 최고. 11-2월이 날씨 좋으니 이때 가세요.
- 코스는 이렇게.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추천해요.
- 경비 저렴해요. 하루 10만 낍이면 충분하죠.
- 조심 또 조심. 모기랑 교통만 주의하면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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